올해 들어서 소주를 마신 건 처음이다.
막바지다보니 다같이... 다같이래봐야 4명이지만...
고기에 소주 한잔씩 마셨다.

뭐.. 많은 말들이 오고간 것은 아니지만...
마음 속엔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있었겠지...

뭐든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는 마음이 싱숭생숭하기 마련...
좋게 좋게 다 잘되기를... 기대해보자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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