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 생활은 역시 그냥 일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.
오늘은 W사에 보내는 메일이 그야말로 '덜 공손하다'라는 이유로 태클을 먹었다.
세상에... 도대체 어떻게 호칭을 해야지 될까?
'홍길동'이라는 사람이 있다. 직책은 없다.
'홍길동씨께서'라는 표현보다 더 공손한 말이 있을까?
'홍길동님께서"라고 해야할까? -_-;
'갑'이 아닌 '을'의 입장으로 극 공손하게 표현해야할까나? -_-;
어이가 없을 뿐이었다.
모르겠다... -_-; 다만, 다음부터는 좀더 많이 신경을 써야지...하는 수밖에...
오늘은 소림이가 중국에서 돌아온 날...
피곤한 소림이가 잠을 자는 바람에 오늘도 대학로로 숑 퇴근을 한 순보씨...
소림씨와 민토에 가서 맛있는 정식과 뭐시기를 먹었다.
상태가 않좋은 순보씨는 먹는것 자체가 곤욕이었지만... @_@;
오랫만에 소림이를 만나니 참 좋았다.
헤어져 있는 동안은 참 힘겨운 나날들이지만...
그래도 오랫만에 보니까 더 좋네...
앞으로 아주 가끔씩 이렇게 한 며칠씩 떨어져 있어볼까나? 라는 생각을 1초동안만 하고 접습니다. ㅎㅎ
내일부터는 좀 바쁘다.
일도, 과외도, 또다시 치과 치료도... 음...
모든게 다 잘되겠지...
오늘은 W사에 보내는 메일이 그야말로 '덜 공손하다'라는 이유로 태클을 먹었다.
세상에... 도대체 어떻게 호칭을 해야지 될까?
'홍길동'이라는 사람이 있다. 직책은 없다.
'홍길동씨께서'라는 표현보다 더 공손한 말이 있을까?
'홍길동님께서"라고 해야할까? -_-;
'갑'이 아닌 '을'의 입장으로 극 공손하게 표현해야할까나? -_-;
어이가 없을 뿐이었다.
모르겠다... -_-; 다만, 다음부터는 좀더 많이 신경을 써야지...하는 수밖에...
오늘은 소림이가 중국에서 돌아온 날...
피곤한 소림이가 잠을 자는 바람에 오늘도 대학로로 숑 퇴근을 한 순보씨...
소림씨와 민토에 가서 맛있는 정식과 뭐시기를 먹었다.
상태가 않좋은 순보씨는 먹는것 자체가 곤욕이었지만... @_@;
오랫만에 소림이를 만나니 참 좋았다.
헤어져 있는 동안은 참 힘겨운 나날들이지만...
그래도 오랫만에 보니까 더 좋네...
앞으로 아주 가끔씩 이렇게 한 며칠씩 떨어져 있어볼까나? 라는 생각을 1초동안만 하고 접습니다. ㅎㅎ
내일부터는 좀 바쁘다.
일도, 과외도, 또다시 치과 치료도... 음...
모든게 다 잘되겠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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