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한주동안 소림이는 시험철도 겹치고...
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엄청난 심통을 부렸다.
그렇지만 뭐... 만나서 맨날 자기가 잘못했다고 --;;
나는 교회를 가고 소림이는 과외를 가고...
끝나는 시간을 맞춰서 성북구 달동네에 있는 왕돈가스점을 갔다.
돈가스...
과거에는 고급 음식이던 자장면이 이제는 완전히 서민 음식이 되었듯이...
돈가스 또한 거의 서민들의 음식이 되어버린 것 같다.
내가 어렸을 적에 돈가스는 정말 무슨 날 아니면 먹을 수 없었던 음식이었는데 말이다.
돈가스 전문점에서 '정식'을 시킨게 문제였을까...???
돈가스가 젤 맛있고 함박스테이크도 별로였다...
생선가스야 늘 싫어하는 것이고...
'라이어'를 볼까하다가 뭐 웃을 필요 별로 없으니 교보문고에 가기로 했다.
교보문고는 단순히 서점이라기 보다는 잡다한게 참 많았다.
이책 저책 둘러보기도 하고 딸기 쉐이크를 먹기도 하고...
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.
어제 내가 과외비를 받고 오늘 소림이가 과외비를 받아서 그런지...
산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... 지갑이 두둑한 느낌에 행복(?)했다 ㅎㅎ
.
.
.
한동안 안나가던 교회에도 2주 연속으로 나갔는데...
교회에서 참 좋은 느낌을 받고 간다... 계속 나가야지 ^^;
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엄청난 심통을 부렸다.
그렇지만 뭐... 만나서 맨날 자기가 잘못했다고 --;;
나는 교회를 가고 소림이는 과외를 가고...
끝나는 시간을 맞춰서 성북구 달동네에 있는 왕돈가스점을 갔다.
돈가스...
과거에는 고급 음식이던 자장면이 이제는 완전히 서민 음식이 되었듯이...
돈가스 또한 거의 서민들의 음식이 되어버린 것 같다.
내가 어렸을 적에 돈가스는 정말 무슨 날 아니면 먹을 수 없었던 음식이었는데 말이다.
돈가스 전문점에서 '정식'을 시킨게 문제였을까...???
돈가스가 젤 맛있고 함박스테이크도 별로였다...
생선가스야 늘 싫어하는 것이고...
'라이어'를 볼까하다가 뭐 웃을 필요 별로 없으니 교보문고에 가기로 했다.
교보문고는 단순히 서점이라기 보다는 잡다한게 참 많았다.
이책 저책 둘러보기도 하고 딸기 쉐이크를 먹기도 하고...
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.
어제 내가 과외비를 받고 오늘 소림이가 과외비를 받아서 그런지...
산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... 지갑이 두둑한 느낌에 행복(?)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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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안 안나가던 교회에도 2주 연속으로 나갔는데...
교회에서 참 좋은 느낌을 받고 간다... 계속 나가야지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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